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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나가사키여행지 나가사키자유여행 구라바엔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8. 1. 12. 13:30

큐슈여행지중 제가 좋아하는 추천할만한 여행지중 한곳인 나가사키!
나가사키는 일본에서 근대문물이 가장들어온곳중 한곳이며 일본최초로
서양식 문물을 들여온곳이기도하며 오래된 서양음식점들이 많은곳이기도합니다.
대도시특유의 현대스러움보다는 일본특유의 정감가고 깔끔한 느낌이
느껴져서 지인들이 일본여행을 추천해달라고하면 제일먼저 추천하는곳이기도합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입니다.

 

 

구라바엔(클로버공원이란뜻)은 나가사키시내의 유서깊은 서양건물 8채를 외국인들이 살던 미나미야마테로
이축하여 복원한 공원입니다.
이국적인 정원과 나가사키항을 한눈에 볼수있는 풍경이 인상적이며,
넓은 정원에 꽃이 가득필무렵의 봄철에 가는걸 추천할만한곳입니다.

 

 

구라바엔의 영업시간입니다.
대략 오전 8시부터시작이며 계절에따라서 오후6시마감이나 9시마감이네요.

 

 

 

 

 

생각보다 넓기때문에 미리 지도를 한번보고 둘러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입장료는 개인어른 610엔 고등학생 300엔 중학생,초등학생 180엔입니다.

학생들한테는 엄청저렴하게 입장료를 받고있네요.

 

 

 

 

 

티켓과 팜플렛을 제공합니다.
한국어 서비스도있으니 미리 읽어보시고 둘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스카이워크를 타고 구라바엔 제일 높은곳으로 이동해서
관람하면서 내려오면됩니다.

 

 

올라가면서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네요.

 

 

구라바엔에 오기전까지는 파아란 하늘이었는데 어느샌가 흐린날씨로 바뀝니다.
제주도만큼 변덕스러운 날씨네요.

 

 

 

 

 

 

 

 

사카모토료마가 머물렀던곳입니다.
일본 근대화를 이끌었던 장본인입니다.
데지마워프의 카페애틱에서 마셨던 료마카푸치노의 장본인입니다.

 

 

잉어들이 왠만한 사람 다리통만할정도로 큽니다.

 

 

 

 

 

또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네요.

 

 

구라바엔은 해질녁 방문해도 멋진 모습을 감상할수있습니다.
저앞에 보이는 산위의 철탑이 일본3대야경을 볼수있는 전망대입니다.

 

 

 

 

 

 

 

 

 

 

 

일본최초의 카페인 자유정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제대로된 커피한잔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원의 분위기와 너무 잘어울리던 테이블과 의자들이네요.

우리집 테라스에 두고싶을정도로 이쁩니다.

 

 

 

 

 

 

 

 

 

 

 

 

 

 

 

 

 

 

 

 

 

 

 

 

 

 

 

 

 

호주 블루마운틴근처의 가정식 스테이크집을 방문했을때와 흡사한 느낌이 듭니다.

나가사키는 일본에서 서양의 근대화 문물을 가장먼저 받은곳중 한곳이어서

이런 서양식 건물이 많은 곳이기도합니다.

 

 

 

 

 

동화속에서나 볼수있을듯한 건축양식이네요.

 

 

 

 

 

 

 

 

찾으셨나요?
구라바엔에서 볼수있는 하트스톤입니다.
나가사키 구라바엔과 메가네바시근처에서 찾을수있는 하트스톤!
모두 찾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합니다.

 

 

 

 

 

 

 

 

구라바엔 출구쪽에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옛스런 분위기를 한껏 즐기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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