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동 맛집 대구 사케바 소코니

대봉동 맛집 대구 사케바 소코니 다녀왔습니다.얼마전부터 지나다니면서 새로생긴곳이라 가봐야지했던곳이네요.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면서 보기에는 와인바나 분위기좋은 양식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처럼 보이지만 일본음식을 맛볼수있고 사케 종류가 많아서 사케바의 분위기가 나던 소코니 150입니다.

 

 

일마치고 살짝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손님이 별로 많지 않아보입니다.대봉동 술집거리인 봉리단길에서 유명한 화친도가와 이노사케 사장님이 만든 또다른 일식당이라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깔끔한 테이블세팅입니다.

 

 

 

 

 

 

 

 

식사를 하러 들렀기때문에 식사메뉴로만 주문하고 저만 버드와이저 생맥주한잔 주문했습니다.

 

 

분위기도 좋아서 나중에 사케 즐기러 와도 좋을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의 소코니150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것들입니다. 소금이 살짝 뿌려진 콩은 일본 선술집에서 오토시로 나오던그대로의 감성이네요.순간 오토시가 붙어서 나오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네요.

 

 

등심돈까츠입니다 양은 좀 작아 보이긴한데 두께가 두꺼워서 그리 작지는 않습니다.남자가 먹기에는 조금 양이 작은편이긴해요.

 

 

진한 간장맛이 나서 괜찮았던 사누끼우동입니다.

 

 

버드와이저 생맥주한잔과 돈카츠는 좋은 조합이네요.국내에서 버드와이저 생맥주는 흔히 볼수없는데 이집에서는 맛볼수있네요.

 

 

 

 

 

 

 

 

일본에서 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나름 선방했던 등심돈카츠입니다.

 

 

 

 

 

쫄깃한 면발의 사누끼우동입니다.조만간 계획잡고 사누끼지역으로 우동여행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밥 10p입니다.전부 숙성회라서 부드럽고 고소합니다만 초밥이 제입에는 살짝 단편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언제나 이지만 저는 초밥과 회중에서는 참다랑어가 가장 좋습니다.먹을때마다 담백고소하면서도 사르르 녹는 식감이 너무좋습니다.

 

 

 

 

 

분위기 있게 사케한잔하면서 일본식을 즐기기 좋은곳인듯합니다.이상 대봉동 맛집 대구 사케바 소코니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