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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보기전에 전편 줄거리 정리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7. 9. 28. 10:23

킹스맨2 보기전 전편줄거리 정리해드릴께요.

2015년에 개봉해서 화재가 되었던 킹스맨1입니다.

저도 어제 영화보기전에 먼저 킹스맨1을 간단하게 보고 갔습니다.

요즘은 마블영웅시리즈도 그렇고 스토리가 섞여있는것들이 많아서

2년전에 본 영화도 가물가물할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킹스맨 전편의 스토리를 알고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먼저 1997년 이라크에서 킹스맨 요원들이 테러단체를 심문도중 조직원이 자폭을 시도합니다.

그때 주인공의 아버지가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동료들을 구하고 사망하게됩니다.

 

 

그후 해리하트(콜린퍼스)가 동료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그의 가족을 찾아가서

메달을 전해주면서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청하라고 알려줍니다.

 

 

이 메달이 나중에 주인공인 에그시의 인생을 바꿔주게됩니다.

 그로부터 17년이 지나서 에그시가 성년으로 자랐을때는 엄마는 동네건달인 딘베이커의 애인이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게된 에그시는 머리도 좋고 훌륭한 운동신경을 가졌음에도

엇나간 인생을 살게되버립니다. 그러던 어느날 양아버지인 딘의 부하들과

시비가 붙으면서 경찰에 갇히게되고 그때 이 메달을 사용하면서 해리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킹스맨에서 가장 유명한 명장면중 하나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Manners, Maketh, Man

라는 명언을 남기고 동네 건달들을 멋지게 소탕해버립니다.

그후 해리는 비밀수사를 하다가 살해당한 다른 킹스맨의 면접에

에그시를 참여시킵니다.

 

 

 

 

 

한편 에그시는 킹스맨이 되기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면서 성장하고있지만,

악당인 발렌타인은 지구환경보호를 명목으로 인류를 서로 죽이게 만들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누구나가 사용하고있는 핸드폰의 유심을 무료화하면서 전세계에 배포를하고

이를통해 지구를 위해 인류를 몰살시킬 계획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같은 사람들에게는 머리속에 칩을 심어놓아서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변하는 걸 막을수있게 하지만,

반대로 언제든 발렌타인이 마음먹은데로 그들의 머리를 폭파시킬수도 있게됩니다. 

 

 

또다른 유명한 장면이죠.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포함되어있어서 성당내부씬은 직접 감상해보시길..

한편 해리는 발렌타인에게 얻은 정보를 통해 미국의 사우스 글레이드 교회로 갑니다.

여기에는 백인우월주의자와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모여있는데,

여기에서 발렌타인이 사람들의 공격성을 극대화해서 서로 죽이고 싸우게만드는 실험을 하게됩니다.

물론 안에있던 해리 역시도 자제력을 잃고 모든사람들을 죽이게 됩니다.

참고로 이장면을 만들때 감독이 올드보이의 장도리신에서 영향을 받고 촬영을 했다고합니다.

그리고는 해리는 발렌타인에가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이장면은 2편과 이어지게 됩니다.

 

 

이후 최종 킹스맨에서 탈락한 에그시는 해리의 죽음을 목격하게되고,

킹스맨의 수장인 아서에게 이사실을 알리지만 알고보니

아서역시도 발렌타인의 편이었고, 그사실을 알게된 에그시는

잔바꿔치기를 통해 아서를 죽이고 킹스맨의 임무를 대신 맡게됩니다.

그리고 발렌타인이 있는 벙커로 향해 악의 무리들을 소탕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리고는 2편에서 등장하는 틸디공주와 므흣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끝이나게됩니다.

그리고 에그시는 처음 해리를 만났던 장소에서

딘에게 매너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이상 킹스맨2 보기전에 전편 줄거리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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