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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대명동맛집 안지랑맛집 중국식가제요리 마라선생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7. 10. 14. 14:24

 

대명동맛집 안지랑맛집 중국식가제요리 마라선생다녀왔습니다.

안지랑곱창거리하면 곱창이 유명한 골목이지만 요즘 이집도 핫한곳중 한곳입니다.

바로 중국식 가제요리를 판매하는곳이라서 sns나 블로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고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곱창거리 가운데쯤 골목안에 살짝 들어가있어서 잘보셔야 찾을수있습니다.

 

 

가게는 아담하게 깔끔한느낌이고 정원도 잘꾸며진 느낌입니다.

 

 

저희는 예약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다행히 비어있는자리가 있어서 앉을수있었습니다.

왠만하면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향긋한 화차도 내어주십니다.

요리가 나오기전에 입가심 하기 딱좋습니다.

 

 

기본으로 오이반찬과 샐러드가 나옵니다.

 

 

 

 

 

저희는 마라룽샤와 간장룽샤 볶음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몸이 멋지게 보이는 앞치마를 주시네요.

저희는 전부 남자들이라 근육질 몸매 자랑하면서 먹었는데,

다른테이블 여자분들한테는 원더우먼 앞치마를 주시네요. 

 

 

먼저 마라룽샤입니다.

살짝 매콤함과 향신료향이 나는편입니다.

요리가 나왔다고 덥석 달라들면 안되고,조금 기다렸다가 드셔야합니다.

손으로 손질해서 먹어야하기때문에 뜨거우면 먹기 힘들어지거든요.

 

 

 

 

 

 

 

 

보기에는 정말 많아보이는데 가제나 랍스터의경우는

보기보다 먹고나면 양에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집도 보이는것보다 양이 좀 적은건 사실입니다.

둘이 메뉴하나에 사이드 2개정도가 적당한듯합니다.

 

 

 

 

 

 

 

 

일단 직원분께서 직접 손질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니

잘보고 따라한다면 먹는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손은 눈보다 빠르고 셔터속도보다 빠르네요.

휙휙 몇번 하다보면 금새 살이 발라집니다.

아시다시피 비닐장갑을 끼긴 했지만 양념이 묻은상태라

사진은 많이 부족한점 양해바랍니다.

 

 

고소한 볶음밥도 너무 좋았네요.

고슬고슬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을 잘살린 중국식 볶음밥이었습니다.

 

 

 

 

 

간장룽샤입니다.

간장의 짭짤함만 가미되어 있어서 좀 담백한느낌이네요.

하지만 제 입맛에는 자극적인 마라룽샤가 훨씬더 좋았습니다.

 

 

이상 대명동맛집 안지랑맛집 중국식가제요리 마라선생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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