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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규모돌잔치 스냅 경복궁에서 촬영한 비오는날의 소규모생일파티스냅 본문

스냅촬영

대구 소규모돌잔치 스냅 경복궁에서 촬영한 비오는날의 소규모생일파티스냅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7. 12. 21. 15:12

안녕하세요 대구 소규모돌잔치스냅 1인작가 스냅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대구 경복궁 한정식에서 촬영한 비오는날의 소규모 생일파티 스냅입니다.
올 늦여름쯤 초가을이 오기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촬영은 여름에 했지만 어머님,아버님들께서 사진선택이 조금 늦어지다보면
뒤늦게 포스팅을 쓰기도 한답니다.
지금은 벌써 올해의 끝이고 새로운 한해를 향해 가고있네요.
오늘 소규모돌잔치를 진행한곳은 수성못에 위치한 경복궁입니다.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소규모로 돌잔치를 진행하기 좋은곳이라 요즘 많이 촬영하러 나가는곳이구요.

 

 

이날은 비가 많이는 아니지만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비가오는날인데도 불구하고 엄마,아빠께서 밖에서 스냅촬영을 하시자고 하셔서
저도 우산하나 끼고 카메라 챙겨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오늘 촬영한 이분들은 결혼식스냅과 첫째돌잔치 그리고 둘째 돌잔치까지도 저에게
맡겨주셨던 고마우신 분들이셔서 저도 비오는 날씨임에도 나갔습니다.
그만큼 사진에 관심이 있으시고 협조만 잘 해주신다면 악조건에서도 촬영을 많이 해드리려고 하고있습니다 :)

 

 

다행히도 저희가 나갔을때는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저와 촬영해보신 경험이 있으셔서 바로 설정에 들어가자마자 자연스럽게 해주셨습니다.

 

 

 

 

 

이날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가 아직도 생각이 날만큼 밝은 분위기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경복궁에서는 촬영할곳이 많지 않다보니 주변에 있는 가까운곳으로 이동해서 촬영을 했습니다.
벚꽃이 피어나는 봄철에는 수성못근처까지도 이동해서 촬영을 하고있습니다.

 

 

 

 

 

결혼식부터 지금까지 쭉 뵈서 그런지 스냅사진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십니다.

 

 

비오는 날이어서 더 운치있는 느낌의 사진을 만들어낼수 있었습니다.

 

 

 

 

 

촬영하느라 배가 많이 고팠던지 숨도 안쉬고 한통 다비웠던 오늘의 주인공아가입니다.

 

 

아빠와 똑같은 브이!!

 

 

 

 

 

 

 

 

마지막으로 형제가 같이 한복으로 갈아입고 기념샷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상 대구 소규모돌잔치 스냅 경복궁에서 촬영한 비오는날의 소규모생일파티스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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