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돌스냅 스냅스토리에서 촬영한 아트리움 소규모 돌잔치스냅

오늘부터 한동안 차가웠던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오는듯한 느낌이 살짝 드는 하루였습니다.
이제는 제발 지긋지긋한 추위가 좀 물러가고 꽃이 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소규모돌잔치 하기좋은곳 아트리움 레스토랑에서 촬영했습니다.

 

 

아침시간이라서 따스한 햇살이 더 잘 표현이 된거 같아요 :)
걸어오는 모습조차 다정함이 넘치던 가족이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아가는 예쁘게 꽃단장중입니다.
소규모 돌잔치이다보니 낯선사람들과 시끄러운 환경이 아니라서
가족들과 기분좋게 촬영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가의 컨디션을 좋게 촬영할수있는부분은 소규모 돌잔치 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꼬까신은 너무 커서 포기했지만 버선인채로도 너무 이쁜 공주님이네요 :)

 

 

 

 

 

그리고 이날 동생을 위해서 제 카메라 옆에서 웃겨주고 노래도 불러주면서
주인공 아기가 잘 웃을수 있도록 해준 일등공신이었습니다.

 

 

 

 

 

 

 

 

 

 

 

 

 

 

 

 

 

 

사이좋게  보이는 남매의 모습이네요.
보통 이 나이때의 남자아이는 활동성이 좋아서 사진찍는데 애를먹는게 대부분인데,
이날 주인공아가의 오빠는 너무 의젓하게 사진찍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촬영도 순조로웠고 사진도 잘 나온것 같습니다 :)

 

 

 

 

 

아트리움의 경우 정상적인 영업을 시작하기전 손님이 없을때를 틈타
사진촬영을 하기 좋습니다.
혹시라도 아트리움에서 진행하신다면 작가와 시간약속은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로맨틱한 영화의 한장면같아보입니다.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돌잡이를 진행했습니다.

 

 

 

 

 

 

 

 

 

 

 

스웩넘치는 사촌형들과도 촬영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상 대구 돌스냅전문 스냅스토리에서 촬영한 대구 수성구 소규모돌잔치 아트리움 에서 촬영한 돌스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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