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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스파크 개봉기 스파크콤보구성품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7. 8. 30. 14:12

DJI스파크 개봉기 DJI스파크구성품 스파크콤보

DJI스파크가 드디어 제손에 들어왔네요.

요즘 드론중에서 가장 핫하다는 스파크입니다.

DJI의 기술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거 같네요.

저는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포인트쓰고 저렴하게 78만원정도에 콤보로구입했습니다.

원래는 팬텀3프로를 사용하고있었지만 휴대성이 너무 떨어져서 과감하게 DJI스파크로 갈아탔습니다.

 

 

 

DJI스파크는 일단 기체무게가 300g정도이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고 다니기 너무 좋습니다.

300g의 무게지만 박스의 경우는 제법 묵직하네요.

박스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드론은 이제 DJI가 대세인듯합니다.

 

 

박스뒷면의 모습이구요.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으로된 작은박스와 가방 그리고 설명서가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dji정품로고가 새겨진 가방입니다.

크기가 휴대용카메라가방정도 크기라서 휴대성이 정말 좋습니다.

 

 

 

가방에는 조종기와 충전기와 프로펠러가드등이 들어있습니다.

 

 

조종기의경우 매빅과 비슷하지만 상태를 알아볼수있는 LCD창이 없고

조작감과 크기는 비슷합니다.

 

 

그다음 스티로폼 상자안에는 스파크가 고이 모셔져 있네요.

추가배터리와 날개도 1세트있습니다.

 

 

총구성품은 이정도입니다.

 

 

 

참고로 가방앞쪽에보시면 배터리충전허브와 조종기충전용 케이블도 들어있습니다.

충전허브에 장착된 배터리2개의 모습입니다.

처음 박스열었을때는 배터리충전은 하나도 안된상태입니다.

 

 

손안에 쏙들어오는 DJI스파크 앞모습입니다.

예전에 팬텀3의 경우는 들고다니기도 불편하고 부피와무게가 커서

날리기 쉽지 않았는데 스파크는 휴대성과 혹시모를 추락에서는 확실히

좀더 안정감이 있을거 같습니다.

앞에 보이는 카메라는 다른 드론들과 달리 3축에서 2축짐벌만 지원하게 되었네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나 빠르게 움직일때는 조금 불리할거 같습니다.

저는 살살 날리는편이라서 2축짐벌만 있어도 충분할거같습니다.

 

 

배터리를 장착할수있는 배면쪽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상태와 위치를 표시해줄 부분도 고급스럽게 잘빠졌습니다.

 

 

 

제 갤럭시S8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본체부분은 스파크가 더 작습니다.

다리부분만 접어진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매빅과 스파크를 놓고 고민을 많이 하긴 했지만 휴대성과

이번에 새로생긴 자동촬영과 모션기능을보고 스파크로 바로결정했습니다.

일단 드론좀 날려보고 장단점 리뷰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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