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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숙소 제주도호텔 제주디아일랜드마리나호텔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8. 1. 22. 12:22

제주도숙소 제주도호텔 제주디아일랜드마리나호텔 입니다.
예전에 제주도에 일때문에 갔을때 지인분이 여기 머무르는걸 보고
일출찍으려면 정말 괜찮겠다 생각하고 이번 1박 2일 제주도 여행때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해는 동쪽에서 뜨기때문에 디아일랜드마리나 호텔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동쪽인 성산에 위치해있습니다.
성산 일출봉과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물론 저는 비가와서 일출은 구경못했습니다.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아서 깔끔한 외부모습이네요.
사진만보고 숙소 방문했다가 너무 오래된 건물이어서 실망했다는분도
많이 봤는데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넓직한 로비의 모습입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00이고,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00시입니다.

 

 

커피머신이 있어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도 괜찮아보이네요.

 

 

 

여기는 시내쪽뷰와 바다쪽 뷰를 선택할수있는데,
바다쪽이 보이는 객실은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바로 보이기때문에
가격은 조금더 비쌉니다.

 

 

 

 

 

내부는 역시 깔끔하게 잘되어있네요.
저기 커튼을 열면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보입니다.
타월과 기본적인 세면도구들은 다 갖춰져있습니다만 치약과 칫솔은 없었던거 같네요.

 

 

 

 

 

 

 

 

샤워시설은 다른 제주도팬션들에 비해 좀 빈약한편입니다.
조금 좁은편이며 샤워하고 나오면 바로옆 화장실에 물이 살짝 넘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샤워실-화장실-세면및화장대-침실 이런식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호텔답지 않게 간단하게 조리해먹을수 있는 도구들도 있어서 편합니다.

 

 

 

 

 

 

 

 

 

 

 

안개속에 거뭇하게 보이는게 성산일출봉입니다.
날씨때문에 저는 안개구경만 실컷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수영장인데요,
전 저에게 항상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이날도 한달에 두번있는 수영장 휴무일이 딱 겹쳐져서 입장을 못했습니다.

이제는 이런거 기대도 안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멋지게 하려고 2년간 열심히
수영도 배웠는데 꿈이 완전히 깨져버린 순간이네요.

 

멋드러지게 아침에 수영하고 나와서 호텔 조식을 먹으려고 했습니다만
역시나 전 저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내부공사로 호텔 조식운영중단!
이제는 이런일에는 당황스럽지도 않습니다.

 

 

 

아침8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는 cu편의점도 호텔 지하에 있습니다.

 

 

한달에 두번있다는 휴무날인 실내수영장 입구입니다.

 

 

요금은 대인 10,000원
소인 7,000원
대여료는 수영복 6.0 수영모 2.0 수경 3.0 타월 1.0이네요.
12시~1시는 잠시 쉬는시간이니 참고하세요.

 

-사진은 호텔홈페이지에서퍼왔습니다-

 

-사진은 호텔홈페이지에서퍼왔습니다-

 

수영장은 대략 이런모습입니다.

체험은 못해보고 왔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이상 제주도숙소 제주도호텔 제주디아일랜드마리나호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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