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웨딩스냅 멋진성당에서 이루어진 대구성당예식스냅사진

대구웨딩스냅 스냅스토리에서 촬영한 멋진성당에서 이루어진 대구성당예식스냅사진 소개해드릴께요.

오늘 소개해드릴 스냅사진은 대구에 위치한 천주교 월성성당에서 촬영한 스냅사진입니다.

월성성당은 1992년 7월 10일 설립되었으며 종탑을 중심으로 한‘ㄱ’자 형태의 붉은 벽돌 건물로,

1996년 대구광역시 우수건축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날 결혼식준비는 딱딱한 웨딩샵에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신부님의 집에서 모든준비가 이루어져서 더욱 자연스러운 행사가 되었답니다.

 

 

신랑님의 식구분들도 직접 준비하시는모습도 자연스럽게 담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넥타이를 직접 메어주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자상하게 보여서 멋있었습니다.

 

 

 

 

 

신랑,신부님의 지인분들도 이날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멀리서 오셨습니다.

신부님의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것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모든것이 진행되어졌습니다.

 

 

바쁘게 움직이시는 스탭분들의 모습도 슉슉 지나가는것처럼 담아 보았습니다.

뒷편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풍부해서 좀더 많은 표현을 하지 못한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오늘의 멋진 신랑님의 모습입니다.

이날 뭐가 그리 기분이 좋으신지 종일 싱글벙글 이신모습이셨습니다.

 

 

신랑님의 어머님께서도 신랑님의 옷매무새를 사랑스럽게 고쳐주고 계시네요.

 

 

오늘의 주인공이신 신부님의 모습입니다.

신부님을 오늘 최고의 주인공의 모습으로 만들어주시는 스냅분들도 너무 멋지십니다.

 

 

준비하시는 신부님의 모습을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계신 신랑님의 모습입니다.

 

 

제가 웨딩촬영을 오래동안 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우리나라 신랑님보다는

외국쪽의 신랑님들이 표현이나 스킨쉽을 더 많이 하더라구요.

특히나 경상도 사나이! 대구남자들은 표현에 더 익숙하지 않은거 같구요 :)

 

 

 

 

 

이날 친구분들도 한복을 많이 입고 결혼식에 참석해서 색다른 풍경을 볼수있었어요.

특히나 여자한복을 입고 예뻐하던 친구들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신 신부님도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너무나도 멋진 모습이셨던 신랑님 아버님의 모습입니다.

카메라를 찍고있어도 언제나 멋진포즈나 웃는모습으로 대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아버님은 약간은 쑥쓰러우신 모습이셨어요 :)

 

 

 

 

 

멋진성가대와 연주단의 연주와함께 예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당예식의 경우 자연채광이 충분히 들어오는곳이 많아서 대체로 화사한 톤으로 작업하는편입니다.

 

 

 

 

 

 

 

 

 

 

 

 

 

 

경건한 분위기속에 이루어진 성당결혼식의 모습입니다.

 

 

 

 

 

 

 

 

 

 

 

경험해보지않은 제가 말씀전하는게 모양이 이상하다고

말씀하시던 성당신부님의 말씀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슬퍼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을보고 저또한 짠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이어졌습니다.

 

 

 

 

 

 

 

 

외국분들이 한복을 입고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이지 않나요? 

요즘은 확실히 한복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있어진부분이 실감되어집니다. 

 

 

 

 

 

 

 

 

 

 

 

 

 

 

 

 

 

이상 대구웨딩스냅잘찍는곳 스냅스토리에서 촬영한 멋진성당에서 이루어진 성당예식결혼사진이었습니다.

이제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있으니 감기조심하시고 조만간 또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