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슈여행지 시모노세키가볼만한곳 호후텐만구

 

북큐슈여행지 시모노세키가볼만한곳 야마구치 호후텐만구리뷰입니다.

호후텐만구는 큐슈에서 혼슈로 이어지는 시모노세키에서 차로 1시간30분정도 거리입니다.

904년 창건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텐만구[天満宮]이며,

학문의 신인 스가와라노미치자네[菅原道真]를 비롯하여 아메노호히노미코토[天穂日命],

다케히나도리노미코토[武夷鳥命], 노미노스쿠네[野見宿禰]를 신으로 모신다고합니다.

1873년 마쓰자키신사[松崎神社]로 개칭하였으며, 1953년 호후텐만구[防府天満宮]로 다시한번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호후시는 호후텐만구를 중심으로 번영해온 마을로 일년내내 텐만구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자가 끊이지않고,

특히 유명한 행사는 2월의 우시카에신지[牛替神事]와 11월의 고진코사이[御神幸祭]이니 참고하세요.

 

 

 

화창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가 피어날때쯤 방문했던 호후텐만구의

날씨는 너무 좋았습니다.

호후텐만구는 JR호후역에서 도보로 15-20분정도 소요되는거리에 있습니다.

 

 

 

 

 

이날도 호후텐만구를 찾은 분들이 많아서 마치 축제를 연상케할정도였습니다.

 

 

 

 

 

학문의 신을 모시는곳이라 학생들이 많이 방문했으며,

이날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수학여행으로 온듯했습니다.

 

 

 

 

 

 

 

 

 

 

 

 

 

 

붉은색건물이 바로 학문의신을 모시는 호후텐만구입니다.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들이 단체로 관광온듯합니다.

 

 

 

 

 

 

 

 

일본에서 가장오래된 신사중한곳이라 오래된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수있는

조형물과 건축양식을 볼수있었습니다.

 

 

 

 

 

 

 

 

 

 

 

북큐슈여행지 시모노세키가볼만한곳 야마구치 호후텐만구의 매화

 

 

 

 

 

 

 

 

 

 

 

오르는 계단은 다소 가파르게 되어있어서 조금은 힘들지만

고즈넉함을 느끼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둘러보기는 좋은곳입니다.

 

 

 

 

 

 

 

 

 

 

 

 

 

 

 

 

 

 

 

 

학문의신을 모시는곳이다보니 사람들은 하나같이 합격과 시험에 관한 소원을 빌러오시는거 같아요.

혹시라도 북큐슈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호후텐만구에가셔서 소원을 한번 빌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마치 닌자나 사무라이가 나올것같은 웅장한 느낌입니다.

 

 

 

 

 

 

 

 

 

 

 

 

 

 

 

 

 

 

 

 

매화가 필때쯤 방문해도 좋지만 벚꽃이 피는시기에 방문해도 정말 좋을거 같네요.

 

 

 

 

 

 

 

 

호후텐만구 뒷쪽에서는 축제때볼수있는 노점이 몇개있어서

더욱 축제의 느낌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봄꽃이 필때도 이쁘지만 사계절 전부 멋스러운 느낌을 느낄수있는 야마구치현의 호후텐만구

시모노세키가볼만한곳 북큐슈여행지로 딱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