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아재블로그

큐슈여행지중 제가 좋아하는 추천할만한 여행지중 한곳인 나가사키! 나가사키는 일본에서 근대문물이 가장들어온곳중 한곳이며 일본최초로 서양식 문물을 들여온곳이기도하며 오래된 서양음식점들이 많은곳이기도합니다. 대도시특유의 현대스러움보다는 일본특유의 정감가고 깔끔한 느낌이 느껴져서 지인들이 일본여행을 추천해달라고하면 제일먼저 추천하는곳이기도합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입니다. 구라바엔(클로버공원이란뜻)은 나가사키시내의 유서깊은 서양건물 8채를 외국인들이 살던 미나미야마테로 이축하여 복원한 공원입니다. 이국적인 정원과 나가사키항을 한눈에 볼수있는 풍경이 인상적이며, 넓은 정원에 꽃이 가득필무렵의 봄철에 가는걸 추천할만한곳입니다. 구라바엔의 영업시간입니다. 대략 오전 8시부터시작이며 계절에따라서 오후6시마감이나 9시마감..

가사키(長崎) 이오지마(伊王島)의 시마카제노유온천(島風の湯 溫泉)포스팅입니다. 바다가보이는 온천으로 유명한 이곳은 요즘 일본여행하시는분들에게 아주 핫한 곳입니다. 볼거리가 많아서 늘 다니기 바쁜 일본여행에서 쉼표 역할을 해주었으며, 수많은 일본여행중 처음으로 여유를 느낀곳이기도했습니다. 새벽 5:59분 하카타를 출발해 8:30분 나가사키역에 도착한뒤 바로 8시 45분 이오지마 시마카제노유온천행 첫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버스 이용은 무료이며 예약은 필수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시도 해봤지만 찾기 힘들어서 그냥 전화로 예약했어요. 도착하면 바로 신발을 넣어야 하는데 이용요금은 100엔이며, 나올때 돌려줍니다. 그다음은 자판기를 이용해서 티켓팅을 하면 되는데, 평일과 토일요일 금액이 다르니 맞춰서 뽑아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