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아재블로그

대마도 이즈하라 맛집 쓰시마버거 키요 본문

해외맛집

대마도 이즈하라 맛집 쓰시마버거 키요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8. 2. 17. 16:12

대마도 이즈하라 맛집 쓰시마버거 키요 입니다.

이번 대마도 당일치기로 다녀왔을때 들렀던 쓰시마버거 키요입니다.

이즈하라항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수있는 거리이며,보통은

이즈하라에서 맛집과 쇼핑 볼거리등을 보고 돌아오는길에 사서

배안에서 많이 먹는 쓰시마버거입니다.

저는 이즈하라 방문할때마다 꼭 사와서 먹을만큼 좋아하는 버거중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큐슈에서 유명한 사세보버거 보다는 쓰시마버거가 더 제입에는 좋았습니다.

 

 

이즈하라 칭구야 카페 바로옆에 있는 쓰시마버거 키요입니다.

 

 

 

 

 

 

 

 

 

 

 

이집에서는 카드결제는 안되고 온리 현금결제만 가능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메뉴는 가장 기본인 쓰시마버거 590엔 으로 주문했습니다.

앞에 포장손님들이 좀 기다리고 있어서 한 20분정도 기다려야한다고 말씀하시네요.

 

 

박하선님도 전원주님도 다녀가셨고 일본 연예인도 많이 들렀네요.

 

 

 

 

 

포장도 많이 해가기도 하지만 안쪽의 홀에서 먹고 갈수도있습니다.

 

 

안쪽홀은 대략 이정도입니다.

 

 

20분정도 기다려서 받은 쓰시마버거입니다.

크기도 제법 두툼해서 이거하나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할 정도의 크기입니다.

 

 

배안에서 찍은모습인데 아무래도 파도때문에 사진이 흔들릴수 밖에 없었네요.

일단 보기에도 칼로리는 좀 높아보이기는 하지만 직접 만든 두꺼운 패티가 인상적이네요.

 

 

쓰시마버거의 특징은 직접만든 패티안에 대마도산 톳이 들어가있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오징어도 들어가있는데 오징어와 톳의 식감은 거의 느낄수없습니다.

두툼한 패티에서 나오는 담백한맛은 최고라 할만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여행다니면서 먹었던 수제버거중에 세손까락 안에 들만큼 좋아하는 버거입니다.

예전에는 쓰시마버거가 먹고싶어서 이즈하라 다녀온적도 있을만큼 저는 좋아합니다.

대마도 이즈하라 자유여행 가신다면 꼭한번 들러볼만한 가게 키요입니다.

이상 대마도 이즈하라 맛집 쓰시마버거 키요 리뷰였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