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자유여행 삿포로가볼만한곳 시로이코이비토파크

 

삿포로자유여행 삿포로가볼만한곳 시로이코이비토파크

지난봄 삿포로여행때 우연히 들렀던 시로이코이비토 초콜렛팩토리 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봄기운이 한창이었지만 삿포로는 아직 봄이오기전이어서

온통 새하얀 겨울왕국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삿포로 시로이코이비토파크는 원래는 계획에없었지만

우연히 삿포로로 가는길에 위치해있어서 들렀던 곳입니다.

예약을 통해서 초콜릿을 만들어보는 유료코스도있지만,

성인 남자둘이 초콜릿만들기는 좀 그래서 주변 무료관람만 이용하고왔습니다.

아이들과같이 삿포로방문하신다면 가볼만한곳일듯합니다.

 

 

일본여행갔다가 돌아올때 면세점등에서 광고도 많이하고 선물로도 많이 이용하는

시로이코이비토 공장입니다.

 

 

주변건물들도 웅장한 유럽풍의 건축형태로 지어져있어서

그냥 사진만 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오는곳입니다.

 

 

마치 유럽에 온거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멋진 배경이었습니다.

 

 

 

 

 

 

 

 

이쪽길로가면 무료로 정원을 관람할수있습니다.

 

 

담장너머로 시로이코이비토파크의 멋진 건물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유료로 이용할수있는 관람코스도 이용해보고싶네요.

 

 

 

 

 

시간이 되면 마치 공연이라도 하듯이 노래와 건물에 설치되어있는

인형들이 공연을 하는거같네요. 이때가 마칠때쯤이었으니

아마도 정시가되면 음악과 함께 공연이 시작되는거 같네요.

 

 

 

 

 

 

 

 

 

 

 

 

 

 

 

 

근무하시는분들도 뭔가 제대로된 복장을 하고계셔서 유럽에 온듯한 느낌이었어요.

 

 

작은 소품하나에도 신경쓰는 모습은 참 배워야 할거같습니다.

 

 

 

 

 

멀리보이는 눈이 쌓인 산들과 주변 풍경들이 너무좋습니다.

내년에 또다시 방문해보고싶은 삿포로입니다.

 

 

 

 

 

시로이코이비토팩토리에는 아이들이 놀수있는 걸리버타운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좋을것같아요.

 

 

 

 

 

 

 

 

 

 

 

삿포로 코이비토팩토리 걸리버타운의 모습

 

 

 

 

 

 

 

 

 

 

 

안쪽건물에는 기념품을 살수있는곳과 박물관이있습니다.

 

 

1층은 기념품가게 2층은 박물관이있습니다.

 

 

 

 

 

 

 

 

시로이코이비토관련 상품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보통은 쿠크다스처럼 생긴것만 봐서 종류가 별로 없는줄알았네요.

 

 

 

 

 

 

 

 

 

 

 

 

 

 

 

 

 

 

 

 

2층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옛날 일본의 거리를 재연해놓은 분위기이며

전시품들은 오래된 장난감같은것들이 많이 있네요.

 

 

 

 

 

 

 

 

 

 

 

 

 

 

 

 

 

 

 

 

 

 

 

 

 

 

 

 

 

 

 

 

요 작은배하나가 5천만원정도라고하네요.

욱일기가 너무 거슬리네요 ;;;

 

 

1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여기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맛보기로했습니다.

가격은 300엔 이며 작은 콘컵에 담아줍니다.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입니다.

북해도는 일본에서 우유가 가장맛있기로 소문나있는만큼

특산품인 우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고소함이 훨씬더 느껴지는느낌이네요. 

 

 

쫀득한 식감까지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료로 체험해볼수있는곳도 좋겠지만,

체험을 하지 않고 정원만 보고와도 충분히 볼거리가있고,

무엇보다도 기념품과 아이스크림을 맛볼수있는점이 매력적이네요.

이상 삿포로자유여행 가볼만한곳 시로이코이비토파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