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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쿠오카자유여행 아사히맥주공장 하카타점 방문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7. 12. 11. 12:01

 

 

후쿠오카자유여행지 후쿠오카가볼만한곳인 아사히맥주공장 하카타점입니다.
북큐슈지역에서 가볼만한 맥주공장들은 기린,산토리,아사히 맥주공장정도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사히맥주공장은 하카타역에서 15분정도면 갈수있어는곳이어서
한국분들이 특히나 많이 방문하시는거 같습니다.

 

 

 

 

보통 아사히맥주공장갈때는 1일버스권이 있어서 버스를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큐슈레일패스가 있어서 전철을 이용해서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JR전철을 이용하니 1코스밖에 안되고 시간도 더 빨리 올수있었습니다. 

 

 

여기가 아사히맥주공장 정문입구입니다.

역에서걸어오면 뒷문으로 들어오는게 빠릅니다.

 

 

인터넷으로 미리예약을 하고 방문을했습니다.

인터넷예약방법은 블로그내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도착후에 바로오셨거나 여행마지막날일경우 캐리어나 물건들을 넣어둘수있는 코인락커입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니 마음껏 이용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예약후에 한국어버전 팜플랫과 번호표를 받습니다.

번호표는 나중에 시음할때 번호이니 목에다 잘 걸고 다니셔야합니다.

 

 

1층 기념품파는곳입니다.

기념품과 맥주관련 용품을 구매할수있습니다만,

욱일기가 그려진거보고는 절대구매안하기로 했습니다.

이것들은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한국,중국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데

욱일기가 그려진상품판매라니 ;;

 

 

 

 

 

살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소개는 해야하므로 사진은 찍어두었습니다.

 

 

이쪽은 기념사진을 찍을수있는곳입니다.

 

 

조금 기다린후에 가이드분이 공장투어를 시작하십니다.

 

 

아사히맥주공장은 다른곳들과 다르게 공장견학중 사진촬영이 허용됩니다.

단, 동영상촬영은 안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홉의 향과 볶은보리를 시식해볼수있는곳입니다.

보리는 통에들어있는건 시식용이니 드셔보셔도 될것같습니다.

 

 

저장탱크에관해 설명하는중입니다.

가끔씩 퀴즈를 내주시기는한데 답은 3번 3,300년 입니다.

 

 

자동화로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볼수있습니다.

먼지하나없이 깨끗한 공장의 모습을보고 놀랐습니다.

 

 

 

 

 

 

 

 

이렇게 자동화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일본의 회전초밥이 탄생되어졌다고 합니다.

 

 

 

 

 

 

 

 

1분간 생산되어지는 맥주의 양입니다.

 

 

견학은 25분정도 걸린거같습니다.

견학이 끝나면 드디어 시음장으로 갑니다.

 

 

시음장에 들어서면 바로 시음코너가있고 안쪽에 테이블이있습니다.

아까 받았던 번호표에 번호가 테이블번호이니 그쪽으로 가면 되겠네요.

 

 

맥주는 총 3가지 아사히슈퍼드라이,프리미엄과 흑맥주가있고,

논알콜맥주와 음료도 시음할수있습니다.

 

 

제일처음에는 슈퍼드라이로 마셔줍니다.

 

 

 

 

 

정말 크리미한 거품이 예술이네요.

맥주는 역시 맥주공장에서 마셔야 제맛인듯합니다.

 

 

 

 

 

약간 김가연님을 닮은 가이드분이셨습니다.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번째로 받은 아사히프리미엄맥주입니다.

슈퍼드라이보다 홉향이 더 나는편이어서 좋았습니다.

 

 

집에서 캔맥주로 맛있게 따르는법을 알려주십니다.

따르는법을 보여주시고 시음하실분? 이라고 할때 얼른 손들면 한잔더 마실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신 아사히 흑맥주입니다.

흑매주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사히흑맥주입니다.

보통의 흑맥주는 쓴맛이 많이 나서 즐기지 않지만

아사히흑맥주는 고소함을 느낄수있어서 즐겨마십니다.

 

 

 

 

 

 

1층의 기념품가게보다는 2층 시음장에서 구매할 물건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이상 후쿠오카자유여행 아사히맥주공장 하카타점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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