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실수 차이슨 솔직사용기

 

 

대륙의실수 차이슨청소기 솔직사용기입니다.

얼마전 주문했던 디베아청소기가 도착을 했네요.

저는 직구로 해서인지 도착하는데 10일정도가 걸린거 같네요.

와이파이님이 다이슨 무선청소기 노래를 불러서 그거 구매할까

잠시 생각했지만 어짜피 또 얼마 안쓰고 처박아두기에는 가격이

너무 쎄서 일단 무선청소기이기도하고 모양도 비슷한 차이슨청소기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포장박스는 제법 그럴싸하네요.

요즘은 대륙에서 만든 제품들이 예전과달리 퀄리티가 좋아지고있는 느낌이네요.

샤오미만 하더라도 처음과 달리 지금은 제품으로 인정받은걸 보면 대단하다 싶네요.

 

 

박스의 윗쪽은 살짝 허술하다는 생각입니다.

 

 

구성품들은 일반 청소기에 들어있는것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정품다이슨은 거치형 충전기지만

차이슨은 그냥 돼지코꽂아서 사용하는 어뎁터로 충전하는방식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깔끔하게 잘나온거 같습니다.

무게는 다이슨에비해 가벼운 느낌이지만 흡입력은 생각보다는 좋은편입니다.

 

 

다이슨청소기에비해 가격은 1/10수준이지만 퀄리티도 기대했던것보다는 좋네요.

 

 

외관도 제법 그럴싸하게 만들어놓아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다이슨은 매장에가서 그냥 한번 만져보기만했는데

거기에 많이 떨어지는 느낌은 아니네요.

아까도 언급했듯이 흡입력도 좋은편이라

저처럼 고양이 키우는집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돌리기

편해서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듯하네요.

 

 

 

그냥 한번 슬쩍 앞뒤로 작동해봤는데 고양이 털들이 저만큼 쌓여있네요.

다이슨에비해 사실 살짝씩 부족한 느낌은 들긴하지만 가격대비 생각했을때

엄청 매력적이긴 합니다.

와이파이님도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좋다고 몇일째 청소기잡고 열심히 청소하고 다니네요.

지금까지 다른 청소기는 한두번 돌리다가 바로 창고행이었는데 이건 좋다고 합니다.

이상 대륙의실수 인민다이슨 이라불리는 차이슨청소기 솔직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