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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가볼만한곳 벳부자유여행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8. 1. 13. 23:49

큐슈가볼만한곳 벳부자유여행 리뷰입니다.

큐슈지역은 자주가는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온천처럼 휴양쪽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편이라

벳부는 이때가 첫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벳부하면 온천이 생각날만큼 온천이 유명한곳이기도 한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시골스럽지도않고 또 그렇게 번화하지도 않은

적당히 발전한 도시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냥 벳부를 여행하면서 찍어두었던 소소한 사진들입니다.

 

 

벳부가마도지옥온천 순례를 하고난뒤에 벳부시내쪽을 둘러보기위해 잠시 들렀습니다.

만화 슬램덩크가 생각나는 기찻길이 있어서 차를 잠시 세워두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벳부지역은 후쿠오카의 하카타역처럼 많은 열차들이 드나들지는 않는곳이어서

번화한 느낌보다는 한적한 시골의 조용한 느낌을 느껴볼수있는곳이었습니다.

 

 

 

 

 

 

 

 

곳곳에 있는 기찻길들이 너무 멋스럽게 느껴지는 벳부였습니다.

 

 

 

 

 

 

 

 

가끔씩 지나다니는 JR열차도 길지않은 모습입니다.

 

 

벳부역근처에 있는 오래된 온천의 모습입니다.

지나가면서 온천안에서 들리는 생생한 목소리에 끌려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예전의 화려함을 간직한채 그모습을 이어가고있는 클럽의 모습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도시로 몰리는 현상이 일본도 같은가봅니다.

 

 

 

 

 

저녁장사를 준비하기위해 가게들이 준비를 하고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후쿠오카와 오사카,도쿄처럼 대도시의 깔끔한 느낌도 좋지만 오히려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는 이런가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더 운치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햇살을 쬐고있는 냥이의 모습입니다.

일본은 고양이들이 복을 가져다준다고 믿고있어서 친숙합니다.

 

 

 

 

 

 

 

 

벳부역앞의 모습입니다.

유명한 박사님의 동상이라고 하는데 오래되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벳부역에 있는 우동가게의 천사미소를 지닌 알바생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직 알바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미소에 일행모두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

 

 

 

 

 

 

벳부역앞에는 온천을 가볍게 체험할수있는곳도 있습니다.

지난번 여행때도 벳부쪽은 그냥 둘러보고만 오는 수준이었는데,

생각보다 운치있는 모습이어서 다음여행때는 계획잡고 제대로 한번 둘러보고싶네요.

이상 큐슈가볼만한곳 벳부자유여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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