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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3박4일간의 후쿠오카여행 후쿠오카자유여행사진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8. 1. 16. 08:20

지난번에 다녀온 후쿠오카사진들입니다.

3박4일간 산큐패스를 이용해서 북큐슈지역을 다녔으며,

후쿠오카-나가사키-벳부지역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약간은 추운기운이 남아있던 후쿠오카의 날씨였습니다.

 

 

 

 

 

 

 

 

 

 

 

후쿠오카 아사히맥주공장으로 가는길에 찍어본 다케시타역의 모습입니다.

 

 

 

 

 

 

 

후쿠오카의 오래된 영화관입니다.

 

 

작년이맘때쯤이었는데 한국영화 아수라와 아가씨가 상영되고있네요.

 

 

 

 

 

영화의 한장면처럼 주인아저씨에게 달려가 뽀뽀하는 장면을 운좋게 담을수있었습니다.

 

 

 

 

 

 

 

 

 

 

 

후쿠오카의 텐진쪽에는 길거리 공연을 하는 장면을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비가온뒤에 물에 비친 건물의 모습입니다.

 

 

 

 

 

 

 

 

 

 

 

 

 

 

첫째날은 근처 마트에서 맥주와 사케로 간단하게 한잔했습니다.

 

 

둘째날 아침은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나가사키로 향했습니다.

나가사키의 사진은 몇일전 포스팅으로 써버려서 생략하겠습니다.

 

 

나가사키버스터미널에는 아주 오래된 캡슐뽑기가 있었습니다.

 

 

 

 

 

 

 

 

 

 

 

하카타역의 아침은 언제나 활기찬모습입니다.

 

 

아침일찍 다자이후도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맑아서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어요.

 

 

그리고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수있었던 벳부로 갔습니다.

벳부칸나와구치 정류장에서 내려다본 벳부의 바닷가 모습입니다.

 

 

가마도지옥 체험도 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헬기를 자주봤는데 무슨 훈련기간이었나봅니다.

소니 Rx10 초망원으로 담아본 헬기입니다.

 

 

줌땡긴김에 달도 한컷찍어줍니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이런 오래된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경양식한번 먹어보고 싶지만 워낙 빡빡한 일정이어서

머릿속에 저장만 해두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버스시간이 남아서 벳부역 근처도 잠시 방문해보았습니다.

이날 함께한 일행분이 가방을 두고 오는김에 버스놓치고 겨우겨우

막차타고 후쿠오카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가방을 못찾았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개고생한 날을위해 개고생한 나를위해 이찌방시보리 한잔하러 오오야마로 갔습니다.

오오야마는 후쿠오카역근처에 있는 모츠나베 맛집입니다.

 

 

아쉽게도 이찌방시보리를 판매하지는 않았네요.

마감시간 30초 지나고 짬뽕면추가를 했지만 주문을 받아주지 않는

답답하고 융통성없는 일본인에게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융통성이

가끔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오야마의 모츠나베는 국물은 나중에 건더기 다먹고 물을 좀 부어드시는쪽을 추천드려요.

후쿠오카 모츠나베맛집중 대창의 부드러움은 단연 최고지만,

국물부터 드신다면 생각보다 짠맛이 강해서 실망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천천히 걸어서 나카스강쪽으로도 걸었습니다.

 

 

 

 

 

 

 

 

마지막날 점심은 포트타워 100엔스시가게에서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포트타워는 하카타타워와는 달리 무료로 관람할수있는곳이라 겸사겸사 가기좋습니다.

 

 

 

 

 

 

 

 

 

 

 

 

 

 

 

 

 

3박4일간의 일정을 빡빡하게 돌아다녀서 많이 피곤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이상 3박4일간의 후쿠오카여행 후쿠오카자유여행사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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