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촬영지 란제리소녀시대촬영지 합천영상테마파크

 

소녀시대촬영지 란제리소녀시대촬영지 합천영상테마파크 3번째 장소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대구청라언덕과 불로고분으로 포스팅했었는데,

이번에는 가장 많이 촬영했던 합천영상 테마파크 리뷰입니다.

 

 

가을이지만 한여름같았던 지난주 일요일의 합천테마파크입니다.

란제리소녀시대 방송을 보시는분들이 많아서인지 아침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이있더라구요.

 

 

입장권은 발매기에서 발매후 들어가시면되고 어른 5,000원 학생 3,000원이며

오전 9:00 부터 오후 6:00시까지 관람가능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5시전에는 들어가셔야 합니다.

참고로 합천영상테마파크 입장권으로 뒷쪽산에 있는 청와대세트장도 들어가실수있습니다.

 

 

란제리소녀시대 촬영지인 합천테마파크 입구입니다.

입구쪽에 들어가면 일제강점기 시절과 광복후의 모습들이 전시되어있으며,

경성역 오른쪽으로 가시면 란제리소녀시대 촬영지인 70년대 배경지가 나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70년대 배경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입구에서 일제강점기시절에 운행하던 노면전차가 있네요.

지금은 아쉽게도 선로가 지나가는 자리에 다른 세트장을 만든다고

공사중이어서 운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통은 30분에 한번꼴로 운행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노면전차는 태극기휘날리며와 각시탈에서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외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등장했었죠.

 

 

경성역 오른쪽으로가면 1970년대 서울종로거리를 재현해놓은곳입니다.

요즘은 란제리소녀시대촬영지며 그외에 에덴의동쪽과 써니 전우치등을 촬영한곳입니다.

 

 

란제리소녀시대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곳중 한곳이네요.

여자주인공인 정희와 서울에서 전학온 날 교통사고가 나는곳이네요.

 

 

 

 

 

 

 

 

 

 

 

방금 지나쳤던 지하도쪽과 이쪽에서 많이 촬영한거 같네요.

 

 

 

 

 

삼미백화점에서는 옛날 교복을 빌려서 체험해볼수도 있네요.

의외로 학생들이 옛날교복을 입고 합천테마파크를 돌아다니는모습을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마차가 보이는 오른쪽편이 영춘이가 일하는 약국입니다.

사진에는 못담았는데 아쉽네요.

 

 

 

 

 

 

 

 

 

 

 

 

 

 

 

 

 

-란제리소녀시대 촬영지인 합천테마파크-

 

 

여학생들이 옛날교복입고 다니는 모습을보니 풋풋하네요.

멀리서보면 얼핏 촬영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 대구역을 재현해놓은 장소까지 있습니다.

그외에 6.25이후 달동네와 일제강점기시절의 모습과 한옥들 그리고 일본가옥들까지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네요.

앞서 적었던 합천테마파크내에 위치한 합천사누키우동 가게도 맛집이니 꼭 들러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둘러보시고 차타고 뒷쪽 산에 있는 청와대 세트장도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란제리소녀시대촬영지 소녀시대촬영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