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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당일치기로 시모노세키둘러보기 시모노세키여행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7. 12. 13. 12:28

당일치기로 시모노세키둘러보기 시모노세키여행기입니다.

당일치기이지만 총 2박3일의 일정으로 가능합니다.

왜 당일치기냐 물으신다면~~

전날밤8시30분에 부산에서출발하는 배를타고 아침8시에 시모노세키항에서 나와서

시작하는 일정이고 오후 6시에 배를타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빠르게 비행기를 이용해서 여행하는것도 장점이 있겠지만

저는 이른 큰배를 이용해서 즐기면서 다니는편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시모노세키는 주변에 모지코,고쿠라등이 모여있어서 조금 빠르게만 움직인다면

충분히 당일에 다 돌아볼수 있을정도입니다.

 

 

아침 8시에 시모노세키항을 나와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시모노세키항을 나오면 가장먼저 볼수있는 유메타워입니다.

배타기전에 해질녁에 관람하시는쪽을 추천드립니다.

 

 

스쿼트로 평소 운동을 하셨다면 올라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여러번 방문했지만 아직 올라가보지는 못했습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아침의 모습입니다.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비교적 한산해보이는 모습이네요.

 

 

천천히 걸어가도되고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가도되는 가라토시장입니다.

토일이나 국공휴일에만 운영하고 있어서 주말에 가야만 볼수있습니다.

평일에는 상인들만 이용할수있는 경매장만 운영된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초밥을 맛볼수있는 가라토시장입니다.

맛은 보통정도의 수준입니다.

 

 

 

 

 

가라토시장앞에는 관문대교와 빠르게 지나는 바다를 볼수있습니다.

이곳에서 잡히는 문어는 빠른 힘이좋아서 특히나 더 쫄깃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앞에보이는 놀이동산인 하이가랏토!에서 대관람차도 한번쯤은 타보실만한곳입니다.

 

 

 

 

 

칸몬해협은 역시나 다이나믹한 바다를 경험할수있는곳입니다.

 

 

 

 

 

주말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가라토시장을 방문하고있습니다.

 

 

 

 

 

 

 

 

 

 

 

가라토시장에서 걸어서 5-10분이면 도착할수있는 아카마신궁입니다.

 

 

거북이산이라는 뜻을가진 가메야마궁도 볼만한곳입니다.

 

 

날씨가 좋은날이면 멋진뷰를 볼수있는 시모노세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시모노세키인근에서 가장 번화한 고쿠라역으로 가봅니다.

고쿠라역 뒷편에는 하록선장과 은하철도999의 메텔과 철이도 볼수있습니다.

 

 

피규어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고쿠라역뒷편 아루아루시티도 가볼만한곳입니다.

 

 

고쿠라역에서 걸어서 10-15분거리에 위치한 고쿠라성과 리버워크도 포인트입니다.

가는길에 위치한 샌드위치팩토리도 맛집으로 가볼만한곳이구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서 검색하시면 상세히 알아볼수있습니다.

그외에 가볼만한곳으로는 단가시장과 모지코도 시간이 되신다면 일정에 넣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해질녁에 방문한 시모노세키유메타워입니다.

 

 

 

 

 

 

 

 

 

 

 

 

관문대교와 관문해협을 지나다니는 배들을 타임랩스영상으로 담아도 멋집니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마무리로는 할로데이에서 필요한 식료품과 술들을 사갈수 있겠네요.

 

 

 

 

 

짧지만 쇼핑과 가볍게 해외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기에는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 당일치기로 시모노세키둘러보기 시모노세키여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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