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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의성맛집 탑리맛집 여자 컬링대표팀 고향 논산칼국수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8. 2. 25. 11:47

의성맛집  여자 컬링대표팀 고향 논산칼국수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여자컬링 결승전이 끝났네요.
마지막에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컬링에서 은메달이라는 자랑스러운 성적을 거뒀네요.
그동안 재미있는 경기 보여준 컬링여자선수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여자 컬링선수들 인기때문에 저도 집에서 가까운 경북의성으로 방문해보았는데
의성 컬링장을 방문한뒤에 의성에서 가장유명한 맛집중 한곳인 논산 칼국수에 들렀습니다.

 

 

 

의성 금성면에 있는 논산 칼국수집입니다.
비빔밥과 칼국수가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곳입니다.
오전 10시30분 부터 저녁 8시까지 영업하고,
매주 일요일은 쉬는날입니다.

 

 

청량고추와 방금담아나온
느낌의 김치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홀을 지나면 안쪽에 방으로 들어갈수있는데
홀과 방은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메뉴는 딱 두가지!
비빔밥과 칼국수 두가지라서 고민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저희는 비빔밥과 칼국수로 주문했습니다.

 

 

 

 

 

먼저 비빔밥이 나옵니다.
비빔밥이 주문들어오면 바로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미리 많은양의 계란후라이를 만들어놓고 나갈때
뚝뚝끊어서 내어주는 사각모양의 계란후라이는
이집만의 특징이라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참기름향이 솔솔 나고 양도 많아 보여서 좋습니다.

 

 

고추장까지 미리 얹어주셔서 맛은 거의
동일하게 즐길수있어서 좋습니다.
생각보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고추장의 양 조절을
잘못해서 실패하는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같이 내어준 투박한 느낌의 국물은
칼국수에 사용되는 기본 육수로 내어줍니다.
여름에는 따뜻한육수가 아닌 냉국으로
나오는듯합니다.

 

 

해물을 베이스로한 투박한 느낌의 육수입니다.
비빔밥 비빌때 두어숟갈 넣고 비빌때도 좋고
밥먹다가 목막힐때 마셔도 좋은 육수입니다.

 

 

 

 

 

 

 

 

김치하나 올려놓고 먹으니 왠지 막걸리 생각이나서
막걸리도 하나 시켜서 같이 마셨네요.

 

 

뒤이어 나온 해물칼국수입니다.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해물을 베이스로한 육수고,
투박해보이는 면발도 식욕을 자극합니다.

 

 

 

 

 

 

 

 

이상 의성맛집 의성금성동맛집 여자 컬링 고향에서 맛본 논산칼국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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