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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테크노폴리스 횟집 현풍 횟집 세종수산시장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8. 3. 15. 09:48

테크노폴리스 횟집 현풍 횟집 세종수산시장 다녀왔습니다.
테크노폴리스에 새로생긴 대형 횟집이 있다고해서
지인들과 약속잡고 얼른 다녀왔습니다.
오픈기념 행사로 우럭 1kg에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회를 먹을수있다네요.

 

 

딱보기에도 규모가 상당히 커보입니다.
뒷쪽에 주차장도 주차걱정 안해도 될정도로 큰편이구요.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서인지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정면에 보이는곳은 회를 구입한뒤에
먹을수 있는곳이고 오른쪽은 싱싱한 횟감을
구입할수 있는곳입니다.

 

 

늦은시간인데도 횟감을 사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식당에서 술한잔하기위해 사는사람들도 있지만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려고 오신분들도 많습니다.

 

 

이쪽은 회를 떠주는곳인데
많은 손님들때문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다른 회종류들도 많습니다만,
이날은 우럭을 1kg에 만원에 먹을수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우럭으로 주문했습니다.
성인남자 셋이서 2kg정도면 적당히 드시는분들
기준으로는 충분하다고 하네요.

 

 

 

 

 

총 무게는 2.45kg 가 나와서
24,500원을 지불했습니다.

 

 

 

 

 

횟감이외에도 신선한 해산물도 맛볼수있습니다.

 

 

돌돔은 혹시 행사 안하나요?
담에 돌돔 행사하면 꼭한번 먹어보고싶네요.

 

 

 

 

 

 

 

 

 

 

 

그외에 다른 횟감들도 많이 판매하고있습니다.
회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는 대게가 많이 잡히지 않아서 대게가 대게 비싸;;
아재개그 죄송합니다.

 

 

 

 

 

 

 

 

횟감을 주문하고 안쪽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바닥도반질반질하고 조명도 밝아서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칸막이는 없지만 안쪽에는 단체석도 준비되어있네요.
회식장소로 사용하기도 좋을듯 합니다.

 

 

보통 동네 횟집에가면 볼수없는 놀이방시설이 있네요.
저는 사실 크게 공감할수는 없지만 같이간 지인은
애들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규모가 조금만 더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는 한다네요.
그래도 없는거 보다는 백만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횟감을 기다리면서 다른 메뉴들도 주문할수있는데
눈에 딱 띄는 메뉴는 바로 모둠튀김,야끼우동,홍합탕
이 세트로 나오는 셋트메뉴가 10,000원에 먹을수있네요.
그외에 식사메뉴로 덮밥과 물회,알밥 매운탕등도 있습니다.

 

 

 

 

 

회에는 역시 소주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만원에 맛볼수있는 셋트메뉴입니다.
만원에 이정도라면 안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술자리가 끝날때까지 꾸준하게 안주로 먹을수있는
시원한 국물의 홍합탕입니다.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야끼우동입니다.
불맛은 없지만 들어간 재료들도 좋고 푸짐하네요.

 

 

모둠튀김입니다.
포테이토,팝만두,새우튀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역시나 가격대비 진짜 괜찮은거 같습니다.

 

 

 

 

 

우럭회 2.5kg 가량입니다.
처음에는 남자 세명이라 모자라지 않을까 싶어서
더시키려고 하다가 말았는데 잘한거 같습니다 .
이날 결국 회는 조금 남겨야만 할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전 숙성회는 간장에만 찍어먹지만
금방잡은 회는 초장이 맛있네요.

 

 

 

 

 

양이 많아서 쌈에 회 2조각씩 넣어서 먹었습니다.

 

 

5천원에 주문할수있는 매운탕입니다.
매운탕도 가격대비 괜찮습니다만
약간은 덜 매콤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후추와 청량고추를 좀더 썰어넣어서 칼칼한
맛을 살려낸다면 충분히 괜찮을거 같네요.

 

 

횟거리 제외하고 세트메뉴와 주류,탕,음료등은 총 28,500원
나왔고 별도의 상차림비는 없어서 더 저렴하게 즐길수있네요.
참고로 우럭1kg 만원 행사는 정해진 날짜없이 당분간은
계속 진행 된다고 합니다.
이상 테크노폴리스 맛집 현풍 횟집 세종수산시장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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