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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사카가볼만한곳 오사카주택박물관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7. 11. 7. 09:00

오사카가볼만한곳 오사카주택박물관입니다.

옛일본의 가옥들을 체험해볼수있는곳이며 기모노체험등도 이용할수있는곳입니다.

사실 오사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는데 이곳은 저에게 쉽게 허락해준곳은 아닙니다.

처음방문했을때는 시간이 다되서 못들어가보고 두번째는 휴관일이 겹쳐서 못가고

세번째는 공휴일(일본에만있는)이라서 못가보고 이번에 4번째만에 방문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미리 알아보고 갔어야 했는데, 항상 일정은 한국에서 짜고

빡빡하게 돌아다니느라 체크를 못한게 컷네요.

아무튼 이번에는 무리없이 입장할수있었습니다.

 

 

 

 

 

 

건물 8층에 위치한 오사카주택박물관입니다.

코인락커도 있으니 무거운짐이나 물건들은 맡겨두고 관람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요금은 600엔입니다.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입장 가능한곳입니다.

 

 

가지고 들어갈수없는 물건들입니다.

 

 

 

 

 

 

 

 

먼저 윗층으로 올라가서 위의 모습을 한번보고 다시 내려와서 보게되어있습니다.

예전 일본의 전통가옥과 거리를 재현해놓은 모습입니다.

참고로 낮과 밤의 느낌도 느껴볼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기모노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서 예전느낌이 더 생생한거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 보이는데 바닥에 빗물이 떨어진 자국도 생생하게 재현해놓았네요.

 

 

 

 

 

오른쪽으로가면 기모노체험을 해볼수있는곳이고 왼쪽은 주택박물관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이그림 그대로 재현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재현되어있습니다.

입구쪽에서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수있는 옛날 팽이나 채찍으로 때리는 팽이등도 체험할수있네요.

 

 

 

 

 

 

 

 

 

 

 

 

 

 

확실히 기모노 입으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느낌이 확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재현된 가옥내부도 들어가볼수있는데 일본특유의 깔끔함이 묻어납니다.

 

 

 

 

 

작지만 집의 정원도 잘 만들어 놓았네요.

 

 

디테일하게 빨랫감도 널어놓았네요.

실내지만 최대한 느낌을 잘 살아나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쪽은 기모노를 입을수있는곳입니다.

현금으로만 결제가능하고 500엔의 비용이 듭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오지 않으면 대기시간이 길어지니

꼭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세요.

 

 

 

 

 

 

 

 

저희가 1시전에 도착했는데ㅣ미 2시까지 마감이네요.

 

 

주택박물관 바로 아래층부터는 미니어처전시관과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미니어처도 퀄리티있게 잘만들어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북해도에 갔을때 들렀던 북해도개척마을이 생각나네요.

 

 

 

 

 

 

 

 

 

 

 

진짜 디테일하게 잘만들어졌습니다.

 

 

 

 

 

 

 

 

 

 

 

미니어처외에도 옛날 소품이나 물건들을 구경할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오사카명물인 츠텐카쿠의 초기모습이네요.

 

 

 

 

 

 

 

정말 4번만에 성공해서인지 기분은 좋았습니다.

혹시라도 오사카주택박물관 방문예정이신분이라면 꼭 시간과,

쉬는날을 체크해보고 가시기바랍니다.

이상 오사카가볼만한곳 오사카주택박물관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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