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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순천가볼만한곳 순천드라마세트장 첫번째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7. 11. 22. 18:46

국내여행 여수순천가볼만한곳 순천드라마세트장 다녀왔습니다.

방문했을때는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던날이었네요.

전 4계절중에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데 유난히 가을이 4계절중에 가장 짧은거 같네요.

올가을도 그냥 휙 스쳐지나가듯 지나가버린듯합니다.

 

 

순천에 일때문에 방문했다가 점심으로 간장게장을 먹고 방문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방문하시는분들이 많이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커다란 티비모형안으로 들어가면 옛날로 돌아가는것 같은 컨셉이네요.

입장료는 대인3천원 학생,군인은 2천원 어린이는 천원입니다.

 

 

대충 지도를 한번 돌아보고 둘러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80년대를 재현해놓은 거리와 달동네로 나뉘어있습니다.

저도 사진을 찍다보니 70장가까이나 되서 달동네편은 다음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7080 노래가 흘러나와서 기분이 들뜨네요.

물론 그 세대는 아니지만 어정쩡하게 경험했던 세대라서 약간은 공감이 되는느낌입니다.

 

 

 

 

 

80년대 서울변두리거리입니다.

요즘은 번화가에만 극장이 있지만 예전에는 대구에도

원대오거리쪽이나 북비산네거리 달성네거리 같은곳에도 극장이 있었습니다.

 

 

멀리서부터 쿵쾅거리는 신나는 음악소리는 추억의 음악실에서 들려오던거였네요.

안에 들어가면 나이트클럽에 온것처럼 시끄럽습니다.

 

 

예전 극장주변은 번화가였기때문에 볼거리들이 많았던것도 재현해놓았네요.

 

 

 

 

 

 

 

 

추억의 교복입기 체험도 할수있습니다.

 

 

 

 

 

 

 

 

 

 

 

제가 완전 어릴때나 보던 반공방첩이란 글자가 보이네요.

 

 

 

 

 

이쪽은 제빵왕김탁구 같은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도 많이 활용되었네요.

 

 

 

 

 

 

 

 

 

 

 

여기 어딘가가 제빵왕김탁구 촬영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둘러보기 좋은곳이네요.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비슷하지만 배경이나 시설들이 조금은 다른느낌입니다.

그나마 여기가 조금더 잘 정리된느낌입니다만 규모는 합천쪽이 훨씬 크네요.

 

 

 

 

 

촬영했던 영화들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네요.

 

 

 

 

 

 

 

 

 

 

 

 

 

 

 

 

 

 

 

 

운전은 제가 하지 않아서 시원한 낮맥주한잔했습니다.

 

 

 

 

 

생각보다 젊은 연인들끼리 많이 방문했더라구요.

 

 

 

 

 

 

 

 

 

 

 

 

 

 

순양극장안에는 예전 드라마나 영화촬영했던것들을 간략하게 보여주고있네요.

 

 

사진이 워낙많다보니 달동네편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국내여행 여수순천가볼만한곳 순천드라마세트장 첫번째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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