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타이마사지 피로풀러 다녀온 더타이 성서점

요즘 아침저녁으로 운동스케줄을 많이 잡아놔서 그런지

온몸이 축축 늘어져서 피로회복도할겸 마사지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전신마사지 받을때는 엄청 아파서 이런걸 왜받나 했는데

이제는 제법 익숙해져서인지 제몸에서 마사지 받으러 아이가니? 라고

말하는거 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요건물 5층에 위치한 더타이성서점입니다.

 

 

점심시간 지나고 방문해서인지 한가한 모습입니다.

 

 

내부에는 은은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기분이 절로 편안해 지는기분이들었어요.

 

 

더타이의 다른 곳을 가봐도 항상 야구싸인볼은 전시되어있는걸보니

야구선수나 스포츠관련 선수들이 마사지받으러 많이 오는거 같네요.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직장인들을위해 가볍게 샤워할수있는 공간도 따로 준비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태국말은 적혀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게 이야기하시면 될듯합니다.

 

 

더타이 성서점은 연인들끼리 커플마사지받기도 좋고

가족들끼리 방문해서 마사지 받기도 좋습니다.

예전에 태국식 마사지가 그리 흔하지 않았던때에

지인분은 마사지받으로 태국가고싶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지금은 대구어디에서도 쉽게 받을수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태국식전신마사지외에도 아로마마사지를 받을수있는 곳도있네요.

다음에는 아로마맛사지도 한번 받아볼까합니다.

 

 

마사지가 준비되기전에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족욕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이날 날씨가 추워서그런지 따뜻한 물에 발만담그고 있어서 피로가

확풀리는것 처럼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친절하신 사장님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건네주셔서 지루한줄 몰랐네요.

 

 

 

 

 

가볍게 차한잔 즐기면서 족욕했습니다.

족욕만으로도 기분이 노곤해지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족욕을 마치고 1시간반동안 편안하게 전신맛사지 받고나오니 피로가 확날아간 느낌이었어요.

더타이성서점은 마사지정도가 딱 적당해서 스르르 잠들어 버릴정도로 저한테는 좋았네요.

와이프님 발아픈거 낫고나면 조만간 커플맛사지도 받으러 다시와야겠습니다.

이상 대구 타이마사지 피로풀러 다녀온 더타이 성서점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