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정수기 차밍 펫데이즈 개봉기

 

 

고양이정수기 차밍펫데이즈 개봉기입니다.

저희집에도 도도하기로 둘째가라면 서운할정도의 냥이님이 계십니다.

사실 애완동물을 정성들여서 키우기보다는 막키우는편이라서

이것저것 고양이용품이나 먹거리를 잘챙겨주는편은아니지만,

그래도 고양이한테 깨끗한물은 항상 제공해주어야할거 같아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원래는 페트병을 뒤집어놓고 먹은만큼 보충되는 물병만 사용했는데,

2-3일정도 지나니 거기물은 안마시는걸 보고난뒤로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차밍펫데이즈입니다.

 

 

저는 최저가로 53,000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고양이뿐만아니라 개한테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알아서 물채워야할때도 알려주고 정수도 해주니 집사로써는 아주 필요한 아이템인듯하네요.

 

 

 

 

 

박스안에는 본체와 설명서 필터가 들어있습니다.

납작한 상자안에 필터가 들어있네요.

사용설명은 간단하니 쭉 읽어보시고 사용하면 되겠네요.

 

 

필터입니다.

필터는 몇개월에 한번씩 정도만 갈아주면 되고

사용하기전에 꼭 한번 세척해서 사용하셔야합니다.

처음에 그냥 사용했더니 먼지같은 찌꺼기들이 제법나오더군요.

 

 

본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안쪽에 투명한 박스에 물을 채워서 넣고 전원만 꽂으면 되서 간편합니다.

 

 

밑에있는 스펀지는 절대 제거하면 안되니 주의하세요.

 

 

어뎁터도 하나 들어있습니다.

저희집에 어항도 있는데 보통 조명이나 여과기처럼 어뎁터사용하는용품들이

문제가 생기면대부분 어뎁터의 문제가 많더군요.

나중에 사용이 안되면 집에 굴러다니는 어뎁터 전량등을 확인하고 꼽아도 되겠네요.

 

 

이제 물을 채우고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고양이는 습성상 고여있는물은 잘 안마신다고 합니다.

흐르는물이나 깨끗한물을 마시는습성이 있어서 정말 좋아할듯합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기능은 스마트와 노멀기능 아랫쪽 램프는 필터교환시기가 되면 불이 들어오며,

윗쪽에 물을 확인할수있는곳은 물교환시기가 되면 파란색 LED등이 들어옵니다.

 

 

 

 

 

집사야 이건뭐냥??

처음에는 원래 냥이님 밥먹던곳이 두었는데 전혀 관심도 안보이길래

늘 앉아있는 저 저리로 옮겨두었는데 2일만에 드디어 관심을 보이시네요.

신기하게도 고양이 장식품 모아둔데 뒤에 늘 앉아서 우리를 지켜봅니다.

 

 

드디어 2일만에 관심을 보이면서 첫 시음을 하시네요.

이후로는 지가 알아서 물도 잘마시고 하네요.

참고로 처음에 관심을 안보이거나하시면 앉아서 쉬거나 자는자리 또는

잘 다니는곳에다 두면 관심을 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마트기능보다는 노멀기능으로 관심보일때까지 사용했다가

나중에 스마트기능으로 바꾸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상 고양이정수기 차밍펫데이즈 개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