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자유여행 가볼만한곳 기린비어팜 코스모스

 

후쿠오카자유여행 가볼만한곳 기린비어팜 후쿠오카10월축제 코스모스 구경하고왔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조금 떨어진 기린맥주공장에서 지금 한창 코스모스가 피고있어서 축제중이라고 합니다.

가는길은 기차를 한번 갈아타야해서 아사히맥주공장보다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맥주공장견학과 코스모스구경까지 같이할수있는곳이라 괜찮을듯합니다.

기린맥주공장앞에 펼쳐진 기린비어팜은 봄에는 양귀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등을 구경할수있어서 더욱 매력적인곳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약1시간거리에 위치해있는 기린맥주공장입니다.

 

 

먼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기린맥주공장을 가는법은 2가지가있는데,

텐진에서 가는법과 하카타역에서 가는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하카타역에서 JR을 이용해 기야마역에서 다치아라이역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이용해서 도착했습니다.

기야마역에서는 사철을 타고 다치아라이역까지 이동합니다.

 

 

시골마을의 작은 역인 다치아라이역의 모습입니다.

 

 

신기하게도 예전에 사용하던 전투기를 역에다 올려두었네요.

 

 

역앞에서 기린맥주공장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운행이 되고있지만,

저희들은 시간이 1시간이상 남아있어서 천천히 걸어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기린맥주공장까지 가는법에대해서는 이다음 글에 상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여행내내 흐리고 비가와서 화창한 하늘은 거의 볼수없었네요.

이날도 비가 오다 안오다 반복하는 날이었습니다.

한 10분정도 걸어가면 기린맥주공장앞의 코스모스축제하는곳이 나옵니다.

가는길은 역앞에서 쭉가다가 간판보고 오른쪽으로 한번만 꺽으면 나와서 어렵지 않습니다.

 

 

 

 

 

코스모스축제하는곳이 넓어서 꽃구경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이날은 평일이라서 그나마 사람들이 조금 적었지만,

주말이면 많은 인파들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꽃밭도 깔끔하게 잘 꾸며놓아서 꽃구경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비가 내린뒤라서 질척거리는 흙바닥이 좀 아쉬웠던 날이었습니다.

 

 

 

 

 

잘꾸며놓은 정원같은 느낌이라서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너머로 기린맥주공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코스모스축제기간이라서 갖가지 먹거리와 구경거리들을 구경할수있습니다.

 

 

 

 

 

 

 

 

 

 

 

 

 

 

 

 

 

앉아서 축제의 기분을 즐기고 싶었지만,

맥주공장 견학을 위해서 배를 채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맥주의 제맛을 느끼려면 공복상태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맛을 느낄수있다고 합니다.

 

 

 

 

 

봄에도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봄에와보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이상 후쿠오카자유여행 가볼만한곳 기린비어팜 코스모스축제 후기였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기린맥주공장가는법과 셔틀버스 맥주공장 후기등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