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맛집 나가사키역맛집 로얄호스트 사세보버거

나가사키맛집 나가사키역맛집 로얄호스트 사세보버거 입니다.

나가사키역 부근에 사세보버거를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들렀던 곳입니다.
사세보버거는 큐슈를 대표하는 수제버거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번 큐슈여행에서는 사세보지역은 일정에 없어서 그나마 사세보에서

가까운 나가사키를 방문했을때 맛보기로 했습니다.

나가사키역 2층에 위치해있는 로얄호스트 레스토랑에서 사세보버거를 맛볼수있습니다.

 

 

역정면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 로얄호스트로 올라갑니다.

 

 

가게 정면의 모습입니다.

원래는 먹고 가려고 했는데 산큐패스 버스시간이 임박하다보니,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말고도 대기하시는 손님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사세보버거 세트는 1023엔 단품은 915엔, 테이크아웃은 843엔입니다.

 

 

버거이외에도 맛있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재방문해보고싶습니다.
특히나 크랩케익은 꼭 먹어보고싶은 메뉴중 하나입니다.

 

 

가게의 창가자리는 나가사키역을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는 뷰라서

역을 드나드는 손님들을 구경하기 좋을듯합니다.

 

 

 

 

 

포장까지는 대략 15분정도가 걸린듯합니다.

꼼꼼하게도 몇시까지 먹어야 하는지 적혀져있습니다.

참고로 포장은 7시쯤에 했습니다.

 

 

빵은 두툼파지만 전혀 질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보기에도 엄청난 느낌입니다.

 

 

크기도 큰편이어서 성인남성이 버거하나

다먹으면 배가 든든해질정도의 양이었습니다.

 

 

내용물은 두꺼운수제패티와 상추,베이컨,피클과

계란후라이와 소스로 구성되어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마도 쓰시마버거보다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긴했습니다.

워낙 쓰시마버거가 부드러운 식감이라 그렇지 아마도 사세보 버거를 먼저

맛보았다면 아마도 좀더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음번에는 쓰시마버거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이상 나가사키맛집 나가사키역맛집 로얄호스트 사세보버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