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맛집 하카타역맛집 노포가운영하는 키친그로리

후쿠오카맛집 하카타역맛집 노포가운영하는 키친그로리 입니다.

이집도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도 어제소개한 가게처럼 주택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손님들로 바글거리는곳이라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하카타역주변 회사원들이 많이 방문하는곳이기도 합니다.

 

 

이집의 메뉴들은 주인할아버지께서 직접 다 만드시고

가격또한 저렴해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가게안은 온통 야구용품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아마도 주인할아버지께서 호크스 광팬이신가봅니다.

 

 

원래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만 운영하시다가

요즘은 아들분께서 가업을 이어받으시려고 와서 일을 배우면서 도와주시는듯합니다.

 

 

직접 만드는 음식들임에도 가격은 엄청 저렴한편입니다.

 

 

지인이 주문한 비프스튜입니다.

소고기와 야채를 버터와 함께 푹끓여낸 음식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입니다.

그릇이 이뻐서인지 뭔가 고급스럽지만 맛은 옛날스타일 같아보이네요.

 

 

 

 

 

부들부들한 소고기가 인상적입니다.

 

 

 

 

 

제가주문한 믹스후라이입니다.

이집에서 가장 즐겨먹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치킨,고로케,새우,가리비를 튀겨서 나옵니다.

 

 

 

 

 

경양식스타일이라서 튀겨나오는음식외에도 과일과 스파게티 샐러드등도 같이 나옵니다.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수도 있구나 싶을정도로 바삭하면서도 고소한맛을 잘 살려내었습니다.

 

 

 

 

 

 

 

 

스파게티도 과하지않은 맛으로 메인요리들과 잘 맞습니다.

 

 

지인분들이 후쿠오카 갈때 음식점 추천해달라고하면 이집을 추천해줄정도로

제입맛에는 아주 잘맛는곳입니다.

그리고 너무 일본스러운 음식을 추천해줬을때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렸지만

이집은 경양식스타일에 일본의 느낌을 느낄수있는곳이라 대부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이상 후쿠오카맛집 하카타역맛집 노포가운영하는 키친그로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