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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마도 이즈하라 자유여행 대마도쇼핑 레드캐비지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8. 2. 18. 23:53

대마도 이즈하라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레드캐비지 입니다.

이즈하라는 부산에서 고속선을타고 2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외국입니다.

보통은 당일치기를 이용해서 다녀오는게 많은데 동네자체가 작아서

걸어서도 충분히 둘러보고 쇼핑도하고 맛집도 다닐수있을만한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레드캐비지는 한국인분들이 많이 찾는곳중 한곳입니다.

각종 일본물품들과 도시락종류를 많이 파는 레드캐비지 소개할께요.

 

 

레드캐비지는 이즈하라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수있는 티아라몰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찾는 일본대형마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물품들도 있습니다.

저는 모찌과자 처음에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입구쪽에는 간단한 도시락들이 있습니다.

도시락은 돌아가는 배안에서 먹기 좋습니다.

 

 

 

 

 

 

 

 

대마도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해산물이나 냉동식품 좀 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현실은 반입이 안되서 그냥 생각만 하던가 1박2일로 가서 만들어 먹는방법밖에 없네요.

 

 

 

 

 

이쪽은 신선해보이긴해도 구입해오지는 못하는 물품들이네요.

저는 후쿠오카나 오사카여행때 이런 육류들 사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조리해먹어봤는데

고기 질이 너무 좋아서 자주 해먹었습니다.

혹시라도 기회가 되신다면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있는 스시와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의 초밥입니다.

왠만한 스시가게에서 판매하는것과 차이가 안날정도로 맛도 보장됩니다.

 

 

 

 

 

 

 

 

돌아가는 배안에서 맛있게 먹었던 회입니다.

숙성회라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회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벤트식으로 가판대가 설치되어있는데,

일본의 예전 가게분위기로 꾸며놓고 그당시 팔던 불량식품?컨셉으로 판매하고있네요.

 

 

 

 

 

 

 

 

저는 스파게티재료와 사케한병과 회 그리고 음식재료들을 많이 사왔습니다.

특히나 우동끓여먹을때 사용할 츠유는 항상 사올만큼 집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상 대마도 이즈하라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레드캐비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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