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자유여행지 큐슈여행지 다자이후

후쿠오카여행 2일차에 다녀온 다자이후
맑은 날씨때문에 기분이 좋았던 날입니다.
버스패스를 끊어서 일정이 좀 빡빡해져서 아침 가장 이른시간에 다녀왔습니다.
큐슈여행지, 가볼만한곳등에 항상 들어가 있을만큼 유명한곳이며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30-4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도 좋은곳입니다.
가는방법은 하카타역에서 JR열차를 이용하시거나,
하카타역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로 가는방법이 있습니다.

가는방법은 다음포스팅에서 쓰도록하겠습니다.

 

 

 

후쿠오카여행, 큐슈여행지중 가볼만한곳인 다자이후 텐만구의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가게에 물건을 싫어다 나르는 차들이 많이 보이네요.

 

 

가게들도 오픈준비를 하느라 분주해보입니다.

 

 

세균맨과 호빵맨이 있는 가게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기념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다자이후를 상징하는 지붕모양을 한 독특한 가게도 보입니다.

 

 

도리이가 보이는걸보니 신사가 그리 멀지 않은곳이 있겠네요.

 

 

날씨는 맑고 좋았지만 이날은 좀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일본인들은 청소하나는 정말 깨끗하게 하더라구요.
배울건 배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후쿠오카여행 큐슈여행 하시면서 다자이후 오셨던분들은
여기 스타벅스는 다들 알고 계실만큼 유명한 가게입니다.
독특한 디자인때문에 기념사진을 많이 찍고 가는 곳입니다.

 

 

 

 

 

일본인들은 항상 친절한거 같아서 물건하나를
사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가게가 장사가 잘되면 퉁명스럽고 될대로 되란식의 마인드는 좀 버려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사 잘되고 바쁜 가게를 가도 일본인들은 대부분 친절한거 같습니다.

 

 

아침시간임에도 많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다자이후는 학문의신을 모시는 신사라서 학생들도 많이 온다고합니다.

 

 

동상의 뿔을 만지면 공부를 잘해진다는 소문때문에
뿔부분은 아주 반짝입니다.

 

 

 

 

 

동상의 뿔을 만지면 공부를 잘해진다는 소문때문에
뿔부분은 아주 반짝입니다.

 

 

 

 

 

 

 

 

오래된 신사이다보니 큰나무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관리도 먼지하나없이 잘하고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까지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들도 피기 시작했구요.

 

 

이거 한통이면 혼자서 1년은 먹을수있겠죠?
진심 집에다 갖다놓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즈넉함을 느끼면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구경을 하고 돌아가는길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오더군요.
중국인 관광객분들때문에 길지나가기가 어려울정도였습니다.

 

 

 

 

 

 

 

 

후쿠오카여행 큐슈여행지로 다자이후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