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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파계사맛집 팔공산 카페거리 조가네갑오징어

감성만두포토그라피 2017. 10. 31. 23:21

 

팔공산맛집 팔공산 카페거리 조가네갑오징어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는 갑오징어를 맛볼수있는 곳이 드물어서 가끔씩 팔공산 가는길에 들르는곳입니다.

오징어와는 비슷하지만 식감이나 맛은 갑오징어 쪽이 더 좋아서 즐겨먹는 음식중하나입니다.

 

 

 

 

 

 

갑오징어의 효능에 대한 글이네요.

요즘은 음식하나를 먹어도 효능을 생각하면서 먹게되는거 같네요.

 

 

 

 

 

갑오징어 불고기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깔끔한 상차림의 모습입니다.

 

 

음식나오기전에 먼저 시원한 미역국부터 들이켜줍니다.

일단 매콤한 갑오징어 불고기가 조금 매운편이라 조금은 남겨뒀습니다.

 

 

 

 

 

 

 

 

 

 

 

시원한 깍두기도 맛이 좋습니다.

차만 안가지고 왔더라면 시원한 막걸리 한잔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드네요.

 

 

 

 

 

갑오징어 불고기가 나왔네요.

2인분 치고는 양이 많은 편입니다.

 

 

 

 

 

불향도 은은하게 나면서 감칠맛이 살아있는 편입니다.

 

 

갑오징어 몸통살의 크기입니다.

오징어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두꺼워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살짝 매운맛이 있어서 콩나물을 넣어서 먹기로 했네요.

 

 

확실히 식감이 좋아서인지 계속먹게되는 맛입니다.

 

 

볶음요리의 마무리는 철판볶음밥입니다.

깻잎의 향이 은은하게 나서 질리지 않을 맛이네요.

 

 

 

 

 

볶음밥은 진리인듯합니다.

갑오징어 불고기도 맛있지만 마무리 볶음밥도 정말 괜찮았네요.

 

 

한판 싹비운 모습입니다.

이날 해질때쯤 방문해서 해질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식사했던게 너무 로맨틱했습니다.

팔공산에 맛집이나 카페들이 대부분 레스토랑처럼 되어있기도 하지만,

조가네 갑오징어에서 해질녁 노을을 바라보면서 했던 식사는 너무 좋았습니다.

이상 팔공산맛집 팔공산 카페거리 조가네갑오징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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